[인사이트] 김천 기자 = 올겨울 품안에 안고 있으면 어디서나 인싸가 될 수 있는 초대형 초콜릿 쿠션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던킨도너츠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킷캣' 쿠션을 선보였다.
킷캣 쿠션은 킷캣 초콜릿의 네모난 모양을 본뜬 디자인으로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4,900원에 살 수 있는 한정품이다.
빨간 킷캣 봉투 안에 담겨있는 쿠션은 실제 초콜릿처럼 포장되어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킷캣 쿠션은 품 안에 쏙 안기는 크기로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다. 보들보들한 촉감은 만질 때마다 기분 좋은 포근함이 느껴져 숙면을 취할 때도 사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차량 안전벨트 쿠션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실용성도 갖추었다.
특히 깔끔하게 새겨진 킷캣 상표가 보이도록 곳곳에 전시해놓으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쿠션 종류는 총 3가지로 킷캣 모양의 초코색, 핑크색과 도넛 모양의 밝은 브라운색이 있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예고 없이 자동 종료되며 쿠션을 구매할 경우 제휴 할인과 쿠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한정판이라 더욱 매력적인 킷캣 쿠션, 올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핫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