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럼 연주,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던 유재석이 라면 가게 영업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유재석의 KBS1 '아침마당'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히트곡 '합정역 5번 출구'를 완벽하게 부르며 트로트 무대 적응을 끝낸 유재석은 다양한 곳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트로트를 알리기 위해 힘썼다.

드럼 연주에 이어 트로트 가수 도전도 무리 없이 소화한 유재석에게 김태호 PD는 또 다른 도전 과제를 선사했다.

MBC '놀면 뭐하니?'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새 미션은 바로 라면 가게 영업이었다.

예고편 속 유재석은 라면 가게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중 찾아온 손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손님은 유재석에게 식사 여부를 물었고 유재석은 "저도 주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던 유재석은 갑자기 걸려온 김태호 PD의 전화를 받았고 김태호 PD의 말에 "내가 어떻게 라면을 끓이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MBC '놀면 뭐하니?'

이후 이어진 화면을 통해 라면 가게를 맡게 된 유재석의 험난한 프로젝트를 예상할 수 있었다.

과연 tvN '강식당'을 잇는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재석의 라면 가게 도전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놀면 뭐하니?'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