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러블리함과 여성스러움 중 하나만 고르기 어려웠다면 집중해 보자. 두 가지 매력 모두 갖춘 매력만점 젤리펌을 소개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는 예쁜 펌 사진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젤리펌으로 젤리처럼 쫀득하고 탱글탱글해 보이는 컬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젤리펌은 긴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 펌으로 내추럴함까지 더해 올겨울 사랑받는 헤어스타일로 등극했다.
젤리펌은 동화 속 공주처럼 컬이 풍성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으로 가벼워 보이기 때문에 긴 머리일수록 잘 어울린다.
연출에 따라 생기발랄하게 혹은 여리여리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상큼함부터 세련된 분위기까지 상황에 맞춰 극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젤리펌의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손에 한 번 감았다 피는 방식으로 다른 펌에 비해 손쉽게 머리를 손질할 수 있다. 여기에 에센스나 컬크림을 발라주면 더욱 윤기 나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가격은 기본 8만원부터 시작하며 기장이나 미용실의 시술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아직 단발이라면 어서 빨리 길러보길 추천한다.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젤리펌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