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어느 계절에 가도 예쁘지만 유독 겨울에 방문했을 때 더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가 있다.
저렴한 가격에 대방어·딱새우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콤달콤한 귤·한라봉 등도 배 터지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붉은빛의 동백꽃이 만개해 '인생샷' 또한 수백 장 건지는 게 가능하다.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국내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다. 이런 제주도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갈 기회가 있으니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오는 27일까지 에어서울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를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특가 대상은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수많은 해외 여행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김포-제주 노선은 편도 기준 14,400원부터다. 여기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모두 포함돼 있어 추가 금액 걱정은 덜어도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항공권 예매를 원하는 고객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 접속하면 된다.
절친과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나 겨울 제주도의 매력을 만끽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