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성훈보다 잘 생겼다"···갑자기 훅 들어온 외모 칭찬에 표정 관리 실패한 기안84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외모 칭찬에 세상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의 개인 트레이너인 양치승 관장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기안84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와 화보 촬영을 약속한 탓에 사뭇 진지하게 양치승 관장과 상담을 시작했다.


기안84를 대면한 양치승 관장은 나이부터 식사습관 등의 질문을 이어가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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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러던 중 양치승 관장은 운동 의지를 북돋아 주려는 듯 기안84를 향해 칭찬을 건네기 시작했다.


양치승 관장에게 키가 크다는 칭찬을 받은 기안84는 기다렸다는 듯이 "180cm이다"라며 맞받아쳤다.


이에 그는 기안84에게 "조금만 살 빼면 괜찮은 얼굴이다. 성훈이보다 낫겠다"고 특급 칭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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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갑작스러운 외모 칭찬에 놀란 기안84는 이내 입꼬리를 씰룩거리더니 특유의 이방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뜻밖의 칭찬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 기안84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기안84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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