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느덧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썸남썸녀와 로맨틱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알랭 샤바 주연의 영화 '산타 앤 컴퍼니'를 추천한다.
오는 12월 12일 개봉하는 '산타 앤 컴퍼니'는 유쾌하고 발랄한 영화로,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어 썸남썸녀와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산타 앤 컴퍼니'는 1년에 단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록 산타(알랭 샤바 분)의 모습을 그린다.
'산타 앤 컴퍼니'는 초록 산타가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공장에서 의문의 사고가 발생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의 선물을 만들던 9만 3,000명의 요정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진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요정들을 구하기 위해 초록 산타는 썰매를 타고 밖으로 나간다.
위기에 몰린 초록 산타는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줄 수 있을까.
초록 산타가 요정들을 구해낼 수 있을지 기대되는 '산타 앤 컴퍼니'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프랑스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2년 만에 국내 개봉이 확정된 '산타 앤 컴퍼니'는 영화 '딥', '세미의 어드벤쳐'의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화려해진 영상미로 예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느덧 크리스마스까지 한 달가량 남은 가운데 '산타 앤 컴퍼니'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