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같이 졸업사진 찍고 싶게 만드는 '어하루' 이재욱X정건주 투샷

인사이트Instagram 'mbcdrama_now'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과 정건주가 졸업가운을 입고 설레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업 사진을 찍고 있는 스리고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의 스리고 학생들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인물들은 백경(이재욱 분)과 이도화(정건주 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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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bcdrama_now'


백경은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한 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도화는 행복함과 서운함이 공존하는 표정으로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과 꽃다발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교복 광고라고 착각할 정도로 훈훈했다.


또한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은 백경과 이도화의 미모를 더욱 스마트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큐트와 스마트를 동시에 갖춘 느낌을 주는 두 사람의 자태에 누리꾼은 "눈빛은 섹시하고 졸업복은 큐티하다", "같이 졸업하고 싶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스리고 학생들의 1년 후가 담긴 졸업식 모습은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최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bcdrama_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