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N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열애 중인 김승현.

그의 아버지가 김승현이 2세를 가졌다는 듯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말미에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김승현 가족의 일상 모습이 나왔다.

이날 예고편에서 김승현의 가족은 결혼을 앞둔 김승현의 신혼집을 함께 보러 다녔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그러던 중 김승현의 아버지는 "지금 중요한 건, 김승현의 2세가 곧 태어난다는 거다"라고 발언했다.

김승현 아버지의 말이 자신의 바람인지, 현재 가졌다는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혼전임신을 예상케 하는 김승현 아버지의 발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한편,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승현의 혼전임신 여부는 다음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