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형 윌리엄을 찾아 손을 잡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여운 두 형제가 손을 잡고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어느 곳을 가던 형 윌리엄의 손을 찾아 자신의 손을 포개는 데 열중한다.
벤틀리는 윌리엄이 손을 놓치면 귀엽게 뒤쫓아가 형을 부르고 손을 내놓으라며 재촉한다.
행여나 손을 놓칠까 윌리엄의 손을 꽉 잡는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을 본 '랜선 이모·삼촌'들은 흐뭇하게 '엄마 미소'를 지었다.
윌리엄은 벤틀리가 계속 자신의 손을 찾자 먼저 자신의 손을 내밀고 동생을 챙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벤틀리의 귀여운 집착을 본 누리꾼은 "저 두 아이들 너무 귀여워 미칠 거 같다", "샘 해밍턴은 너무 행복하겠다", "사랑이 넘치는 벤틀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의 '귀염뽀짝'한 일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