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화제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연 못지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이재욱.
배우 이재욱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김혜윤 분)를 짝사랑하는 백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자들이 이재욱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의 뛰어난 연기력뿐만이 아니다.
이재욱은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눈, 높은 콧대 등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했다.
그래서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이재욱과 관련된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건 지금과 사뭇 다른 이재욱의 중학교 시절 모습이다.
공개된 졸업사진에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재욱의 앳된 얼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하지만 이재욱은 안경을 벗고 그동안 가려왔던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정변의 정석'을 보여줬다.
젖살까지 빠지기 시작한 이재욱은 명품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이재욱의 완벽한 미모는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불과 몇 년 만에 안경 하나로 이미지 변화에 제대로 성공한 이재욱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