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오는 30일 열리는 'MMA 2019'를 빛낼 퍼포먼스 5팀 라인업이 드디어 공개됐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은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19'에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아티스트로 '마마무, 방탄소년단, 잔나비, 청하, 헤이즈'의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MMA 2018에서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7개 부문을 석권한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일찌감치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지난 14일 컴백한 마마무와 올해로 솔로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청하까지 합세해 MMA 2019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한 첫 정규앨범부터 싱글, 미니 앨범, OST까지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음원 강자 헤이즈와 감성적인 멜로디의 잔나비도 참여해 팬들의 귀를 녹일 예정이다.
한편,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등 주요상과 함께 인기상과 뮤직스타일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가리는 2차 온라인 투표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MMA 2019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