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볼록 튀어나온 뱃살이 매력적인 건후가 운동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자녀에게 운동기구를 사준 축구선수 박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러닝머신과 미니 철봉을 방에 설치해줬고, 건후는 즉각적으로 호기심을 보였다.
올챙이배를 가진 건후는 자신의 몸매를 슬쩍 보더니 러닝머신을 시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처음엔 이용 방법도 몰랐으나, 운동선수인 아빠를 닮았는지 어느새 스스로 운동법을 터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러닝머신 위에서 몇 분이나 운동을 한 건후는 거울을 보며 배가 조금 들어갔는지 확인을 하기도 했다.
건후는 이어 철봉에 대롱대롱 매달리며 아기답지 않은 근력을 뽐내기도 했다.
오동통한 몸매를 드러내며 사랑스럽게 운동하는 건후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