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뛰어난 지원 영웅으로 꼽히는 메르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지원 영웅 메르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에피소드를 내놓는다.
지난 1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메르시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단편 소설 '발키리'를 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유저들은 3승을 거둘 때마다 특별 제작된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2종, 치글라 박사 전설 스킨을 차례로 획득할 수 있다.
6가지 외관용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트위치TV 채널 내에서 '오버워치' 카테고리의 방송을 일정 시간 시청하면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 전용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받게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르시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단편 소설 '발키리'에는 자신의 과거에 맞서 또다시 전투에 참여해야 하는지 갈등하는 메르시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