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GallawBoob /Imgur
팔에 살이 포동포동 오른 아기가 영화 '쥬라기 월드'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는 깜찍한 모습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사진 공유 커뮤니티 임거(imgur)에는 아기의 깜찍한 뒷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기는 영화 '쥬라기 월드' 속 주인공처럼 공룡 인형들 앞에서 양 팔을 벌리고 서 있다.
집 앞 마당에 침입한 못된 공룡들을 통제하기 위해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자세를 낮춘 아기의 뒷 모습은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해당 게시물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쥬라기 월드' 인기 패러디 시리즈를 잇고 있다.
한편, 영화 '쥬라기 월드' 주인공 크리스 프랫(Christ Pratt)이 '랩터'들을 통제하듯 양 팔을 벌리고 있는 명장면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패러디를 낳은 바 있다.
아래 사진은 '쥬라기 월드'의 해당 장면과 이를 패러디한 누리꾼들의 모습이다.
Via 영화 '쥬라기 월드' 스틸컷
Via Andy scott /facebook
Via susiethefivetoedsoth /Instagram
Via Michelle buchman /twitter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