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던이 알고 보니 연인 현아도 못 말리는 스킨십 대가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던은 '스킨십 부자'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던은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부모님이 만났던 아찔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던은 자신을 찾아온 부모님 앞에서 평소처럼 현아와 '뽀뽀' 등의 스킨십을 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현아와 던은 SNS를 통해 다양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줘왔다.
그는 "평소 부모님과 스킨십을 자주 하다 보니 (부모님도) 현아와의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게 보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던은 "스킨십을 계속하니까 오히려 현아가 싫어하더라"라고 말해 '패왕색' 현아를 넘는 '스킨십 왕'으로 등극했다.
현아까지 부담스러워하는 '스킨십 대마왕' 던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한편 가요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무려 4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4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