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훈훈함이 가득 넘치는 배우 정해인이 여행 PD로 변신했다.
13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해인은 귀여움이 뿜어져 나오는 '덮머리'를 하고 분량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훈훈한 '살인 미소'를 연신 짓던 정해인은 미국 뉴욕을 활보하며 자신만의 예능을 만들어갔다.
뉴욕을 마음껏 느낀 정해인은 현지 주민처럼 행동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정해인은 브이로그를 찍듯 뉴욕의 음식도 먹어보고, 관광지도 가보는 등 뉴욕의 다양한 문화를 시청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정해인의 새 프로그램 소식을 접한 팬들은 "1시간 넘게 정해인을 볼 수 있는 건 행운",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1 인기 다큐멘터리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