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의 근황이 전해졌다.
29일(현지 시간)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8일 미국 할리우드&하이랜드 일대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LA 프리미어 행사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 이병헌의 모습도 담겼다.
이병헌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등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병헌은 검은 수트 차림에 콧수염까지 기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병헌은 악역인 금속 액체로봇 T-1000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