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라인프렌즈가 티 브랜드 '더앨리(THE ALLEY)'와 파트너십을 맺고 '브라운앤프렌즈' 테마의 협업 제품과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 '흑당 버블티' 열풍을 불러온 '더앨리'는 기존 국내 음료 시장에는 없던 색다른 맛과 비주얼, 그리고 세련되고 이국적인 매장 인테리어로 작년 국내 진출한 이래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특히, 사슴 모양의 로고로 '사슴 카페', '사슴 버블티'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대세 디저트로 자리 잡았다.
라인프렌즈는 젊은 층 사이에서 트렌디한 음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더앨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라운앤프렌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롭게 선보일 메뉴는 '샐리 디어리오카 펌킨 밀크티', '브라운 펌킨 호지 밀크티'이다. 또, '샐리 오렌지 스무디'는 일본과 태국에 한정 출시되며, 올해 12월 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정판 음료 메뉴도 추가로 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음료 메뉴들은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맛에서도 브라운과 샐리의 달콤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더앨리'의 브랜드 로고인 '사슴' 심볼과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어우러진 리유저블 텀블러, 핀 버튼, 크리스마스 패키지 등의 다양한 협업 제품들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