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마동석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시동'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는 12월 개봉 확정한 영화 '시동'의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한 마동석의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옷에 잔뜩 짜장 소스를 묻히고 단발머리를 한 채 여태껏 본 적 없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마동석은 보는 것만으로 폭소를 일으키게 한다.
껄렁한 분위기를 잔뜩 내뿜는 박정민과 정해인도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미간을 잔뜩 찌푸린 염정아 역시 눈길을 끈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원작인 조금산 작가의 웹툰과 싱크로율 100%의 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예고편만으로도 웃음이 팡팡 터지는 영화 '시동'은 내달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