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지난 11일 13만 2880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누적관객수는 120만 3856명이다.
이로써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는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내로라하는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기대를 모았다.
강렬한 인상과 연기력으로 짧게 출연하는데도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우도환 또한 영화의 인기를 올리는데 한몫 톡톡히 했다.
특히 우도환은 머리카락을 자르고 일명 '덮머리'로 통하는 앞머리를 내며 얼굴에 화상을 입었는데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4만6804 관객을 기록하며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를 꺾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322만0848명이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09만 8246명이다.
한편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혼자가 된 남성이 냉혹한 내기 바둑 세계에 도전장을 내미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