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작품인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33만 4,6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로써 1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이 흥행 추이는 전작인 '신의 한 수'와 같은 속도이며, 영화 '범죄도시', '악인전', '꾼'과 동일한 기록이다.
영화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혼자가 된 남성이 냉혹한 내기 바둑의 세계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사투는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약 5년 만에 나온 '신의 한 수' 후속작으로 스릴감 넘치는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줄지어 등장한다.
강렬한 눈빛을 소유한 '귀수' 권상우를 시작으로, 김희원, 김성균, 우도환, 허성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이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