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워너브라더스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내년 3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최근 미국 영화매체들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개봉일은 내년 3월 25일로 정해졌다.
이 영화는 배트맨과 슈퍼맨의 역사적인 대결을 그린 SF 블록버스터로 '맨 오브 스틸', '300' 등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연 배우 라인업도 탄탄하다.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으로 첫 등장한 헨리 카빌을 비롯해 배트맨을 맡은 벤 에플렉, 에이미 아담스, 로렌스 피시번, 제시 아이젠버그, 제레미 아이언스, 롤리 헌터 등이 출연한다.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