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장난꾸러기 건후가 사진 촬영 도중 몸개그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건나블리네는 달력 사진 촬영에 나섰다.
영상 속 건후는 머리에 해바라기 핀을 꽂고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건후는 촬영 소품인 지팡이로 장난을 치고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을 던지는 등 천방지축 모습을 보여줬다.
자유로운 영혼 건후의 이런 활발하고 별난 행동들은 결국 작은 사고로 이어졌다.
아빠가 씌어준 가발을 바닥에 던진 건후는 결국 떨어진 가발을 밟고 넘어지며 몸개그를 선보였다.
세상 귀엽게 넘어진 건후는 잠시 당황했지만 바로 일어나 스튜디오를 다시 뛰어다녔다.
천방지축 건후는 무사히 촬영을 마쳤을까?
사랑스러운 건후의 달력 촬영 현장은 오는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