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가수 현아가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엠넷 신사옥에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2년 만에 컴백한 현아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이들에게 소중한 역조공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아가 준비한 선물들은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입생로랑 화장품이 눈에 띄었고, 클라이드엔 맨투맨, 손글씨 스티커, 포토 담요 등 현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들로 가득했다.
실제로 수많은 현아의 팬들은 SNS를 통해 받은 선물을 소개하며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팬들을 위해 역대급 역조공을 펼친 현아에 누리꾼들은 "와 선물 클래스...", "현아 마음이 너무 예쁘다", "저거 받은 사람들은 평생 못 잊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일 싱글 앨범 '플라워 샤워'를 들고 약 2년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