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국남자 /Youtube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이른바 '불량식품(Old School Korean Snacks)'을 처음 먹어본 외국인들의 코믹한 반응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영국인 조쉬(Josh)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통해 한국의 '불량식품'을 처음 먹은 영국인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조쉬는 먼저 아팟치 빨대과자, 쫀드기, 테이프 과자, 맥주 사탕 등 다양한 종류의 불량식품을 준비해 영국인들에게 맛보게 했다.
한국 초등학생들이 즐겨먹는(?) 불량식품을 입에 넣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불량식품에 대해서 호감이 아닌 비호감이라는 평가를 내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조쉬는 앞서 '김치볶음밥을 처음 먹어본 영국인들의 반응'을 영상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via 영국남자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