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대상이 모바일 커머스 앱 '그립(GRIP)'을 통해 청정원 '안주야(夜)'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라이브 방송을 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상품을 판매 또는 살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청정원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6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직화불막창, 직화무뼈닭발, 직화곱창, 주꾸미볶음, 양념벌집껍데기, 마늘근위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안주 메뉴들을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 각각 단품으로 살 수 있다. 최소 구매 개수는 5개, 최소 주문 금액은 1만 5천원이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안주야(夜)'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기준 전체 안주 HMR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등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