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리나'를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성장 요소, 유저 편의성 업데이트도 병행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긴 창과 화염을 이용한 호쾌한 공격이 특징인 '리나'는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컨셉에 걸맞은 예쁜 외모로 유저들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를 더욱 빛내 줄 신규 전신 아바타 '슈퍼스타', '무신무쌍'도 추가됐다.
기존과 달리 '리나 업데이트 기념 출석부 이벤트'는 오는 7일에서 14일까지로 2배 연장되어 '카벙클' 제작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재화를 획득해 리나의 성장에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미 70레벨을 달성한 캐릭터들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패시브 스킬 '육성 보너스'가 추가됐다.
70레벨 이후 캐릭터들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이 스킬은 전투에서 획득한 경험치가 자동으로 공격력, 방어력, 체력을 영구적으로 상승시키는 레벨업에 사용된다. 캐릭터 레벨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테이지, 요일던전, 시련의 탑 등 주요 콘텐츠에서 연속전투 이후 그 결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결과 팝업창이 추가됐다.
크리티카 글로벌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