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알바하다 '퍼레이드' 공연하는 우크라이나 남친 만나 꿀 떨어지는 연애 중인 한국인 여성

인사이트Instagram 'gorgeous__ji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 선남선녀 국제 커플이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솔로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우크라이나 남자 니키타(22)와 한국 여자 박예진(25)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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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츄러스와 핫도그를 팔던 예진 씨는 화려한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공연팀 속에서 니키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후 주위 지인들을 통해 그의 연락처를 알아낸 예진 씨의 선톡으로 두 사람은 데이트를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두세 번 데이트하자 예진 씨는 니키타와의 관계가 헷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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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씨는 "'우리 관계가 뭘까. 연인인 걸까 친구인 걸까?'라고 생각하게 됐다. 보통 한국에서는 사귀자고 고백을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니키타가 이런 예진 씨의 마음을 알아챈 것일까. 그는 어느 날 예진 씨에게 "우리는 정말 예쁜 커플이야"라고 말해왔고 그날 이후 예진 씨와 니키타는 점차 사랑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공연을 해야 하는 니키타가 다양한 나라에 순회공연을 다니면서 1년의 연애 기간 동안 대부분 '장거리 연애'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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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씨는 니키타가 중국에서 일할 당시 그를 보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중국으로 향하기도 했다.  그마저도 한 달에 10일만 붙어 있을 수 있어 늘 아쉬움이 남았다.


두 사람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서로의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이후 예진 씨와 니키타는 현재 일을 그만두고 우크라이나에서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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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속으로 끙끙 앓곤 한다.


'혹시 거절 당하진 않을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이러다 친구 사이도 끝나게 되면 어떡하지?' 등의 생각으로 고백하려 마음을 먹었다가도 금새 포기한다.


그런 이들에게 당찬 고백으로 진정한 사랑을 쟁취한 예진 씨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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