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본인과 똑닮은 고양이를 귀여워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희율이는 고양이 인형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희율이는 "야옹이 예쁘다"라며 집에 있는 고양이 인형을 꼭 끌어안았다.
보물처럼 고양이 인형을 끌어안는 희율이의 모습에 문희준은 "진짜 고양이 보러 갈까?"라며 희율이를 KBS로 데려갔다.
KBS에서 일명 '뮤직뱅크 고양이'로 불리는 복이를 만난 희율이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희율이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고양이에게 직접 간식을 주며 교감했다.
깜찍한 눈매로 평소에도 아기 고양이 같은 매력을 자랑한 희율이었기에 이 같은 모습은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했다.
누리꾼은 "아기 고양이끼리 서로 만났다", "요즘 잼잼이가 제일 귀엽다" 등 희율이를 귀여워했다.
한편 희율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