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얼음땡' 놀이하느라 꽁꽁 언 형 윌리엄 '뽀뽀'로 깨워주는 쏘스윗 벤틀리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형 윌리엄을 뽀뽀로 구해줬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호주 멜버른을 관광하는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 가족은 빅 버거를 먹으러 가는 도중 벽화가 그려진 거리를 걷게 됐다.


벽화를 감상하던 윌리엄은 폭포수가 그려진 벽 앞에서 상황극을 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차가운 폭포수라는 설정을 잡은 윌리엄은 갑자기 얼음이 된 듯 아무 동작도 하지 않았고 벤틀리는 깜짝 놀랐다.


냉동인간 연기를 펼치는 윌리엄을 향해 벤틀리는 호기롭게 다가가 빨리 깨어나라는 의미로 뽀뽀를 날렸다.


한 번의 뽀뽀로도 윌리엄이 깨어나지 않자 벤틀리는 또다시 뽀뽀를 했지만 윌리엄을 녹이기엔 역부족이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때 샘 해밍턴이 다 같이 뽀뽀를 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벤틀리는 기다렸다는 듯 바로 "어!"라고 대답을 하며 세 번째 뽀뽀를 했다.


드디어 윌리엄의 얼음의 저주가 풀리자 만족스러운 상황극을 끝낸 세 부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다.


한편 벤틀리의 귀염뽀짝한 일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KBS2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