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촛불을 끄고 눈웃음을 발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브런치를 먹는 희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희율이의 아침 식사로 케이크를 준비했다.
희율이는 아빠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끄기 위해 있는 힘껏 바람을 불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케이크 위의 초는 쉽게 꺼지지 않았다.
얼마나 촛불을 끄는 데 열중했는지 바람을 부는 희율이의 입에서 침까지 흐를 정도였다.
마침내 초가 꺼졌고 희율이는 그제서야 만족스럽다는 듯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가득 지었다.
희율이는 포크를 들고 케이크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고 아빠와 보리차를 나눠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선보였다.
보는 사람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희율이의 깜찍한 눈웃음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