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ximmag_kr'
[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82년생 김지영' 후기 글로 화제가 됐던 김나정 아나운서의 맥심 결승전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일 맥심은 공식 SNS를 통해 '2019 MISS MAXIM CONTEST' 결승전 김나정 화보를 올렸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본 소감을 개인 SNS에 올려 견해가 다른 이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김 아나운서의 맥심 화보 촬영에 대한 비판도 결부됐는데, 이런 반응에도 김 아나운서는 새로 공개된 화보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또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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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김 아나운서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꽃무늬 자수가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머리를 묶은 김 아나운서는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고, 소파 팔걸이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갓나정", "빛나정", "무조건 우승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 아나운서를 응원했다.
한 누리꾼은 "오늘 힘든 하루였는데 갑자기 기운이 난다"며 김 아나운서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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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리꾼은 "1등을 향해 달리는구나"라며 "파격적인 매력에 섹시함, 정열적인 레드 색은 정말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2019 MISS MAXIM CONTEST 결승전에는 3명의 후보자가 올라갔으며 김 아나운서 외에도 한지나, 장혜선 씨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들을 향한 투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이뤄지며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로 마음에 드는 참가자를 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