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빵 사오라"는 아빠 심부름 까먹고 멘붕 온 '최연소 빵셔틀' 건후

인사이트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첫 심부름에 도전한다.


지난달 3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02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주호 아들 건후가 생애 첫 심부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아빠가 부탁한 '해빵'을 사기 위해 누나와 함께 카페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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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의 부탁을 받은 건후는 한껏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카페에 들어섰다.


하지만 계산대 앞에선 건후는 아빠가 어떤 심부름을 부탁했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 듯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당황한 건후는 심부름 목록을 기억해내기 위해 머리를 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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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누나 나은이가 지갑에서 빵값을 꺼내 건넸지만 이미 머리가 새하얘진 건후는 뒷걸음질을 쳤다.


속이 타들어 가는 건후의 속도 모르고 박주호는 밖에서 첫 심부름에 성공하길 기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후의 첫 심부름 도전 성공 여부는 오늘(3일) 오후 6시 25분 방영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