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날 녹여주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날 녹여주오' 지창욱과 원진아가 회사에서 남몰래 스킨십을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동찬은 연예 기획물 프로그램 녹화 장소를 정하기 위해 동료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샤워실 키스 이후 사이가 가까워진 마동찬과 고미란은 동료들 몰래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tvN '날 녹여주오'
마동찬은 "이거 좀 잘못 준 것 같다. 일단 여기 앉아서 이야기해 봐"라며 보고서를 나눠주는 고미란을 옆자리에 앉혔다.
이어 마동찬은 "지금 이 사진이 맞느냐?"라고 질문하면서 책상 밑으로 고미란의 손을 잡았다.
마동찬과 고미란은 더 나아가 손깍지를 하며 더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tvN '날 녹여주오'
하지만 두 사람은 은밀한(?) 사내 연애는 얼마 가지 못해 발각됐다.
바닥에 펜을 떨어트린 한 동료가 두 사람이 손깍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이다.
동료들에게 연애를 들킨 마동찬과 고미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금일 오후 9시 tvN '날 녹여주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tvN '날 녹여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