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이나은의 과거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두 사람은 한 드라마에서 커플로 등장해 침대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키스신까지 찍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 마지막 편에서는 주인공 승환이 여자친구 나은의 전 남자친구 얘기를 듣고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승환은 나은이 1년이나 만났다는 전 남자친구 로운과 함께 여행을 가는 상상을 했다.
그의 상상 속 로운은 나은을 안고 풍선과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이후 로운은 나은을 침대에 눕힌 뒤 머리를 쓰다듬으며 키스하려고 다가간다.
다행히 승환은 괴로운지 더이상 깊게 생각하지 않고 성질만 냈다.
현재 로운과 나은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와 여주다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을 본 누리꾼은 "하루와 주다가 이미 이어졌었네", "저렇게 안아주면 나도 너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 다른 드라마에서 아찔한 베드신을 찍었던 로운과 나은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2분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