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패트와 매트 형제가 일주일 뒤 영화관 스크린에 등장한다.
지난달 1일 멀티플렉스 극장 메가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일 '패트와 매트: 우당탕탕 크리스마스'가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봉하는 패트와 매트 영화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만들고 성탄 트리를 장식하는 패트와 매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유쾌한 웃음거리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 개봉에 앞서 다양한 스틸컷도 공개됐다.
지난달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나란히 사진을 찍은 패트와 매트의 모습, 눈밭에서 뒹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영화관에서 보면 반가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트와 매트는 1976년 등장한 체코 애니메이션이다. 패트와 매트가 벌이는 소동을 재치있게 풀어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