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마성의 바가지 머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여러분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벤틀리가 바가지 머리를 하고 만화 영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만화 영화 속 세계에 빠진 듯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흥얼거리며 춤을 췄다.
좀처럼 음이 올라가지 않자 벤틀리는 콧구멍에 힘을 주고 고음을 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훤히 이마가 드러나는 바가지 머리로 변신한 벤틀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깜찍함 그 자체였다.
바가지 머리를 한 채 인상을 찌푸리는 벤틀리의 얼굴은 흡사 '짱구는 못말려' 속의 짱구를 연상케 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벤틀리의 치명적인 '짱구미'를 본 누리꾼들은 "바가지 머리 진짜 귀여워", "심장 멎겠다", "나를 가져라"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바라만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벤틀리의 발랄한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랑스러운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영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여러분~~ 점심시간에 다가 옵니다~~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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