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첫 키스신' 앞두고 긴장돼 일부러 더 '꽁냥꽁냥' 장난치는 로운X김혜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김혜윤이 첫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감을 풀기 위해 장난을 쳤다.


지난달 31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로운(하루 역), 김혜윤(은단오 역)의 떨리는 첫 키스 신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운과 김혜윤은 입술 각도를 맞추거나 손깍지를 하는 등 촬영에 앞서 리허설 연습에 돌입했다.


특히 로운과 김혜윤은 긴장을 풀기 위해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은 김혜윤이 키스신을 앞두고 어색해하자 손깍지를 하고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등 기분을 풀어주려고 애썼다.


이에 한 제작진이 "너희 키스하는 거 긴장돼서 더 장난치는 거지?"라고 묻자, 로운은 민망한 듯 크게 웃어 보였다.


첫 키스신을 앞두고 장난치는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은 "바라만 봐도 설렌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번 보기 시작하는 순간 시간 빠져드는 로운과 혜윤의 첫 키스신 촬영 메이킹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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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