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SF9 로운이 현재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혜윤에게 설레는 멘트를 날렸다.
지난 30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배우들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로운과 김혜윤은 촬영 내내 장난을 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키가 192cm인 로운은 자신보다 작은 김혜윤을 상대로 툭툭 치며 장난을 쳤다.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로운은 김혜윤에게 계단 위에 서게 하며 자신과 키를 맞췄다.
로운은 김혜윤에게 "얼마나 작은 거야"라고 했고 김혜윤은 "사람이 작을 수도 있지"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로운은 "당연하지"라며 "작아서 귀여워"라고 김혜윤의 어깨를 툭 쳤다.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는 로운의 멘트에 누리꾼은 "내가 다 설렌다"라며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로운과 김혜윤의 달달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Naver TV '어쩌다 발견한 하루'
※ 기사와 관련된 해당 장면은 2분 00초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