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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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82년생 김지영' 다 제치고 예매율 1위 찍은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인사이트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9년 모든 것을 압도할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평정에 나섰다.


30일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개봉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개봉 첫날부터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켜온 '82년생 김지영',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를 제친 것으로, 영화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예매율 고공 행진은 "'터미네이터 2' 이후 최고의 작품"이라는 국내외 매체와 관객들의 극찬 세례 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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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미리 본 많은 이들은 제작자로 돌아온 시리즈의 창조자 제임스 카메론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마스터 '데드풀' 팀 밀러 감독이 함께 압도적 스케일의 파격적 액션을 선사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2019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칭했다.


실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매체들은 "진짜 '터미네이터'가 돌아왔다"(문화일보), "진정한 파괴 액션, 레전드 시리즈의 완벽한 귀환"(싱글리스트), "완전체 터미네이터! 한 단계 진화했다"(경향신문), "제임스 카메론의 완벽한 리셋"(Daily Telegraph), "'터미네이터 2' 이후 가장 결정적인 속편으로 컴백"(Variety), "모든 것을 갖춘 진정한 '터미네이터' 영화"(Empire Magazine),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닝 액션 무비"(Fandango)라고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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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도 '꿀잼'이라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들은 "제임스 카메론&팀 밀러, 말해 무엇?"(f5**b3n1), "개봉하면 무조건 또 본다"(책****), "최고의 시리즈물이라고 말하고 싶다"(sa**sdw1), "재미, 액션 모두 잡은 영화"(쀼**), "데드풀 감독이라더니 역시…"(알**), "2편 이후로 감동을 또 한 번 ㅜㅜ"(용****), "액션 장난 아닙니다. 기대 이상이에요"(x7**bljd), "역대 최강 터미네이터 시리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카**), "역시 레전드는 다르네요"(yo**1147), "Rev-9도 역대 최고고 액션이랑 배우들 연기까지 시리즈 통틀어서 역대급임"(kekas****)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강력히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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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부터 흥행을 예고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이후 뒤바뀐 미래의 이야기를 그린다.


새로운 인류의 희망이 된 대니(나탈리아 레이즈 분)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 분)가 미래에서 찾아온다.


하지만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 분)는 대니를 제거하기 위해 피의 추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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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컴백한다. 또한 차세대 액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도 출연해 액션 영화 팬들을 환호케 하고 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액션과 역대급 스케일로 무장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보고 싶다면 서둘러 극장을 찾아가 보자.


YouTube 'FoxMovi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