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2일(토)

스크래치 난 얼굴로도 '극강의 섹시미' 뿜어내는 '남신' 송강 비주얼 클래스

인사이트Instagram 'songkang_b'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강이 다친 분장을 하고도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9일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일은 무슨 발표가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촬영장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송강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만큼 송강은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하고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kang_b'


심지어 그는 일명 '상처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남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튼 입술과 눈썹 아래에 위치한 상처는 송강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뿐이었다.


또 그는 클로즈업 샷에서도 잡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피부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송강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고민시도 "예쁜거 봐. 미모 폭발"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송강만 봐도 힘이 난다", "눈이 개안되는 이 기분"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강은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스위트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