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reak /Youtube
남성들이 젊고 매력적인 여성에게 얼마나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에서 몰래 카메라 등을 공유하는 채널 브레이크(Break)에는 지난달 흥미로운 영상 한편이 소개됐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금발의 여성이 해변에서 낯선 남성들에게 선 크림을 발라 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금발의 여성은 선 베드에 누워서 황당한 행동(?)을 계속한다.
속이 거북했던 모양인지 계속 방귀(fart)를 뿜어대면서 남성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물론 사전에 계획된 연출 장면이지만 남성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처음에는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via Break /Youtube
한술 더 떠서 인근에 있는 몰래카메라 스텝이 구린 냄새가 나는 '스프레이'까지 뿌려댄다.
이쯤되면 남성들도 도망갈 법도 하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고 미녀의 곁을 지킨다.
몰래 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고는 큰 웃음을 터트리지만 당황스러웠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짧은 몰카였지만 남성들이 매력적인 젊은 여성들에게 얼마나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지 엿볼 수 있다고 누리꾼들은 반응했다.
via Break /Youtube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