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의사들이 인정하는 미모 '끝판왕'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형외과 의사들이 인정하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로 떠올랐다.
그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완벽한 외모의 소유자는 바로 레드벨벳의 맏언니 아이린이었다.
성형외과 의사들은 "자신의 얼굴을 고치려는 여성들이 아이린의 사진을 가장 많이 들고 온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화려한 느낌의 눈이 아니지만 눈 안쪽과 바깥쪽이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이어지면서 예쁜 아이라인이 완성됐다"이라고 아이린의 눈을 극찬했다.
또 의사들은 아이린의 코 역시 코끝이 너무 높지는 않지만 윤곽은 살아있어 '100점에 가까운 코'라고 평가했다.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맡고 있는 실장들 역시 최근 성형 트렌드는 바로 아이린의 이목구비라고 말했다.
한 상담실장은 "아이린과 비슷하게 수술을 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연출된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의사들이 평한 아이린의 외모 평가에 누리꾼은 "정말 너무 예뻐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사진을 들고 나도 찾아가 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