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예쁜 소녀에게 난생처음 '꽃' 주며 고백했는데 바로 '차여'버린 벤틀리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적극적인 구애에도 또래 여자아이에게 거절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을 나들이를 나간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의 가족은 넓은 들판에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었다.


벤틀리는 바나나를 먹던 중 지나가는 또래 여자아이를 발견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눈에 반했는지 벤틀리는 여자아이에게 거침없이 다가가 "안녕"이라고 옹알이를 하며 인사했다.


쑥스러워하는 여자아이에게 벤틀리는 바닥에 떨어진 꽃을 주워서 건넸다.


그러나 여자아이는 "안 필요해"라며 벤틀리의 선물을 받지 않았다.


벤틀리는 꽃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더니 머리를 긁적이며 무안해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벤틀리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초콜릿을 선물했고 여자아이는 이를 기쁘게 받았다.


샘 해밍턴은 사진을 찍어줄 것을 제안했고 벤틀리는 여자아이 옆에 붙어 섰다.


그러나 여자아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벤틀리와의 사진을 거절했다.


상처받은 벤틀리는 더 이상 매달리지 않고 쿨하게 뒤돌아 가 웃음을 자아냈다.


생애 처음으로 꽃을 주며 로맨틱한 고백을 선보였지만 바로 차여버린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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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