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난생처음 '다래끼'를 앓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래끼가 생겨 병원에 방문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래끼 때문에 눈이 부운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안과를 찾았다.
하지만 벤틀리는 자신에게 닥쳐올 시련을 예상하지 못하고 산만하게 놀아 윌리엄을 한숨짓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철없이 놀던 벤틀리는 의사 선생님 앞에 가서야 주사를 맞을까 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벤틀리의 대래끼는 전염성이 없었고, 큰 문제도 아니었다.
전염성이 없어 외출이 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에 샘 해밍턴은 해맑은 벤틀리와 윌리엄을 데리고 나들이를 떠났다.
눈이 탱탱 부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을 마음 아프게 만든 벤틀리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