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남다른 피지컬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남자 배우들이 있다.
큰 키와 넓은 어깨 등도 듬직한 매력을 자랑하지만 최근에는 큰 손을 가진 이들을 이상형으로 꼽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큼지막한 손은 드라마에서 상대 배우와 있을 때 더욱 비교된다.
한 손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덮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왕손' 남자 배우를 모아봤다.
순식간에 상대 여배우를 '요정'처럼 귀엽게 만드는 남자 배우에는 누가 있나 함께 확인해보자.
1. 로운
SF9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남자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았다.
실제로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그의 조각 비주얼은 드라마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그중에서도 192cm의 키와 건장한 그의 손 크기는 듬직한 매력을 자랑해 수많은 여성 팬을 양산하고 있다.
2. 이재욱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인 이재욱은 백경을 연기하며 시청자의 '서브병'을 유발하고 있다.
섹시한 미모 등도 이재욱의 인기 요인이지만 무엇보다 그의 큰 손은 여심을 제대로 홀렸다.
교복을 입고 큼지막한 손을 뽐내는 이재욱의 모습은 수많은 여성의 첫사랑 비주얼로 등극하기 충분했다.
3. 피오
최근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피오도 남다른 손 크기를 자랑한다.
그의 훈훈한 얼굴과 한 손으로 상대 배우를 감싸 안는 큰 손은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4. 김수현
김수현 또한 듬직한 손 크기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연예계 대표 '소두'인 김수현은 이와 반대로 손은 매우 큰 편이다.
김수현의 훈훈한 미모와 피지컬은 그야말로 '로맨스 장인'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다.
5. 박보검
박보검도 소년미 넘치는 얼굴과 다르게 야성미 가득한 손을 갖고 있다.
'순둥'한 얼굴과는 상반되는 박보검의 핏줄 가득한 큰 손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