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화면 속 아빠를 보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01회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동차 극장 같은 분위기 속에서 TV를 보고 있는 문희준, 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문희준은 최근 희율이가 푹 빠져있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를 틀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시청자 모드에 돌입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뭇 진지하게 화면을 바라보던 희율이는 해당 방송에서 MC로 출연 중인 아빠 문희준이 나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렸다.
이윽고 문희준이 화면에 등장하자, 희율이는 제자리에서 번쩍 일어나 행복한 심정을 마구 표현했다.
이때 희율이는 전매특허 깜찍한 눈웃음을 발산해 랜선 삼촌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를 향한 희율이의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희율이는 "아빠 귀엽다"라고 연신 외치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요즘 문희준 제일 부럽다", "잼잼이 너무 사랑스럽다", "딸바보 될 수밖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다 자세한 희율이의 일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25분 KBS2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