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공유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딸로 등장한 아역 배우와의 다정한 모습으로 누리꾼 이목을 모으고 있다.
24일 '82년생 김지영'에 등장한 아역 배우 류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딸로 등장하는 류아영(아영 역)과 함께 있는 공유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촬영에 나선 공유는 류아영을 품에 꼭 안았다.
그러고는 양손을 꼭 잡고 세상 행복한 웃음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유는 류아영과 함께 장난을 치는 등 진짜 가족처럼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했다.
촬영을 위해 찾은 대기실에서 공유는 류아영을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선보여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류아영에게 다가가 반지 사탕을 건네는 등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이외에도 공유는 류아영을 위해 집에서 한정판 인형, 사탕, 동물 풍선 등을 챙겨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아영과 공유가 함께 등장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극장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