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30일까지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핼러윈 패키지를 적용한 사탕과 초콜릿 등 기획상품을 비롯해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코스튬과 소품을 선보인다.
먼저 제과와 음료 등 200여 종을 '1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그리고 핼러윈 디자인을 적용한 대용량 스낵과 패키지 기획 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핼러윈 제과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LED 호박 가랜드를 증정하고, 10만원, 15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건강 마스크(어린이용, 5입) 2개, 팔도 뽀로로 보리차 1박스(220mL, 24입), 핸드워시 1박스(8입)를 증정한다.
이밖에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각종 코스튬과 소품도 판매한다. 움직이는 귀 모자, 드라큘라 망토, 천사 날개 드레스 등 핼러윈 의상 9종은 각 9,900원에, 핼러윈 타투 스티커, 은박풍선, 호박 바구니 등 핼러윈 소품 50여 종은 8천원 이하의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