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앞으로 다가올 운명을 예감하지 못한 벤틀리의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계정 'bentleyhammington'에는 "병원 가는 길~~인 줄도 모르고 나가는 것만 너무 행복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스트라이프 후드티 위로 스냅백을 쓰고 한껏 힙한 감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힙한 감성과 잘 어우러지는(?) 공갈젖꼭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외출 준비를 한 벤틀리는 그저 밖에 나가는 게 즐거운지 연신 얼굴에서 웃음꽃이 가시지 않는다.
게다가 입에 달콤한 사탕까지 문 벤틀리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지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탕'은 병원에 데려가기 위한 떡밥이었을 뿐.
한 치 앞도 모르고 잔뜩 신난 벤틀리의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병원에서 주사라도 맞았으려나", "벤틀리 언제 이렇게 큰 거야", "공갈젖꼭지 문 거 왜 이렇게 귀여움" 등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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